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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칼럼]대통령선거와 기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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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582
날짜
201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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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선거와 기업환경

올해 2012년은 전세계적으로 5십여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 등 최고지도자가 선거에 의하여 새로이 선출되는 대단한 한해라고 합니다. 년초부터 러시아의 대통령선거부터 미국대통령선거가 117일에 있었고,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대통령선거가 1219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러시아에서는 일찍감치 강력한 이미지의 푸틴이 대통령으로 확정되었고 사실상 확정된 중국의 시진핑 주석도 118일에는 확정된다고 합니다. 미국도 오바마대통령이 연임에 성공하여 주변국들과 지금까지 맺어온 관계를 지속할 수 있게되어 환영하는 분위기 인 것 같습니다. 특히 유럽의 재정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긴밀히 약속한 내용들을 번복하는 일이 없이 지속할 수 있다는 생각에 주가가 올라가는 것을 보니 시장에서는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중국도 시진핑주석이 취임하면 처리해야할 난제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도층의 부패문제를 경제적인 측면과 사회적 측면으로 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잘 해결하고,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 경제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를 이끌어 가야할 지도자가 결정됨으로 인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이 앞으로의 경제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주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그러한 분위기는 우리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장으로 미칠 것으로 생각하고 기대합니다.

그러한 와중에 이제 우리나라에 있어서 국민의 선택이 금년에 있을 지구촌의 이벤트라고 합니다. 각자 본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좀더 마음이 가는 후보들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 기업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본인들의 눈높이에서 호감이 가는 후보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들 사이에 오가는 작은 소리를 들어 보면, 이번에 각 캠프의 공약들 중 특히 많이 거론되는 화두가 복지지향의 공약을 많이 생산하지 않나 하는 우려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 어떤 후보의 복지 공약이 좀더 냉정한 가 하는 차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기업하는 기업가의 입장에서 볼 때 지나친 복지는 생산의욕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와 기업가의 사업의욕을 떨어 뜨리는 문제를 야기 할 뿐만아니라 부매랑이 되어 결국에는 근로자 서민들을 지속적으로 가난하게 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아무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CEO 칼럼

김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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